▲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약학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3개 대학에서 선발된 8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내 의학부, 항암사업부, 희귀질환사업부, 마켓액세스부 등 주요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한다. 실습 종료 후 약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 중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내년 3월부터 3개월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턴십 평가를 통과한 학생에게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정규직 입사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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