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377300]는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는 31일까지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 메인 공간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가 누적 12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함께일하는재단에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리빙, 패션, 문구 등 다양한 분야 71개 소상공인 브랜드의 제품 590여 종을 소개한다. 2차 팝업스토어에는 로컬 식품을 판매하는 소기업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했다. 지난달 24일부터 1주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 1차 팝업스토어는 누적 방문객 2만4천 명을 돌파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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