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S-OIL)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3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천연기념물 보호 환경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2억8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등 환경 단체가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을 보호하는 데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환경 분야에 지속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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