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신진 발달장애 미술작가 육성 사업인 '우리시각'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문화재단 협력 사업으로, 신진 작가를 발굴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작가 10명에게는 1인당 1천만원의 작품 활동비를 지원한다. 전문 작가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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