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정부가 하반기 물가 안정 기조를 안착시키기 위해 5조6천억원을 투입한다.
민생안정 자금으로는 1조원을 투입하고 청약저축을 할 때 무주택 세대주여야만 받던 소득공제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무주택 배우자에게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이런 내용의 생계비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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