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와 신경건축학을 적용한 시니어 공간 연구계약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신경건축학은 공간과 환경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더 나은 건축을 탐색하는 학문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 및 요양시설의 시니어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차별화된 시니어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올해 하반기 경기도 내 노인 주야간보호서비스센터(데이케어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경기 하남 미사 지역에 요양원 1호점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