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청약의 경쟁률이 517.1 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1조600억원이 모였다.
앞서 진행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2천288개 기관이 참여해 1천233.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오는 8일 납입을 거쳐 1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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