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은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주최로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교류를 통해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상호 이해와 글로벌 인식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큰 사우디아라비아 대학생 12명이 총 7박 9일간 한국을 방문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우디 대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다"며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한-아랍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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