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IMM인베스트먼트는 장동우 대표이사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사내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IMM인베스트먼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체계와 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기 위해 힘써 왔다"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투자 자산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힘쓰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323410]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장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진욱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한국 총괄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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