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바디프랜드는 강남구 드림스타트 사업 '한방(韓方)에 쑥쑥!'에 참여해 관내 아동들의 성장 발달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전국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아동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이다.
바디프랜드는 영양·운동 프로그램 위탁기관 자격으로 다음 달까지 6차례에 걸쳐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종합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운영한다.
강남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과 가족들을 본사로 초청해 기초 영양 강좌와 교구를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 양육자 건강 강좌, 마사지 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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