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S증권[078020]은 스탁키퍼와 한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스탁키퍼는 한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각 투자 플랫폼 '뱅카우'의 운영사다.
이번 MOU에 따라 스탁키퍼는 한우의 취득, 사육, 매각, 손익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LS증권은 분산원장 기술 기반의 토큰증권 발행, 계좌관리 기관 업무, 마케팅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윤지호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전무)는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한우 농가에 필요한 자금 조달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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