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005500]은 충북 오송공장 주사제동 시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경기 화성 향남공장에서 생산하는 주사제를 오송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품목 이전 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오송공장은 액상 바이알(병) 주사제를 1년간 740만 개, 분말 바이알 주사제 400만 개, 앰플 주사제 2천3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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