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9∼1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밀라노 우니카 추계 섬유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섬유·패션 부문 국내 기업 30개사가 참가해 현장에서 부스를 열고 친환경·기능성·천연 융복합 제품을 중심으로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막스마라, 아르마니 등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들을 비롯해 주요 섬유 에이전트를 초청해 국내 기업과 현장 상담을 주선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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