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순환경제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2024년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 라운지'를 열었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전 과정에서 자원 효율을 극대화하는 친환경 경제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유럽연합(EU) 배터리 규제, 디지털 제품 여권 등에 따라 중요성이 부각되는 '사용후 배터리 순환경제 및 희소금속 재자원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총 55개 기업이 참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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