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집중호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연혜 사장은 이날 오전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최 사장은 "긴급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2인 이상이 1조로 출동하고,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국민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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