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일 오전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2023년 실거래가 1천억원이 넘는 서울 지역 빌딩 거래내역 97건의 분석 결과 서울 시내 1천억원이 넘는 고가 빌딩들의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실거래가와 차이가 커 건물주들이 보유세 혜택을 보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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