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더위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무용 사장은 전날 서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과 지원금 400만원을 기부했다.
여름 이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가정 10곳에, 지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가정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 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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