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세라젬이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파리 훈련캠프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라젬은 파리 훈련캠프 내 스포츠 컨디셔닝룸에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
이곳에서 선수들은 오는 26일(현지시간) 대회 개최 전 현지 적응을 위한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훈련, 경기 전후 안정적인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해 대한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도 휴식 공간인 웰라이프존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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