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올 9월 베트남 호찌민시에 JW 메리어트 호텔 & 스위트 사이공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장으로 베트남에서는 하노이, 푸꾸옥에 이어 세 번째로 JW 메리어트 브랜드가 문을 열게 됐다.
JW 메리어트 호텔 & 스위트 사이공은 21층 규모의 호텔 타워와 31층 규모의 서비스 아파트 타워로 구성되며, 1∼3 베드룸 아파트는 모두 호찌민 강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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