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넵튠[217270] 자회사 님블뉴런은 11일 카카오게임즈[293490]와 함께 서비스 중인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 지역 연고 e스포츠 대회 '내셔널 리그'를 12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내셔널 리그에는 미래엔세종, BNK 피어엑스, 대전하나CNJ, 올웨이즈 인천, 경기 이네이트, 성남 ROX, 광주 슬래셔, 대전 사이버즈 등 총 8개 팀이 참가를 확정했다.
내셔널 리그는 전반기·후반기로 구성된 정규시즌과 12월에 치러지는 결선으로 구성돼있다.
오는 8월 31일 끝나는 전반기 정규시즌 마지막 주차 경기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인천 e스포츠 챌린지'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내셔널 리그 모든 경기는 이터널 리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 치지직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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