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2일 송파구 롯데케미칼[011170] 본사에서 롯데케미칼과 중소벤처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협력 중소벤처기업의 공제부금을 지원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협업 모델이다.
이번 협약은 화학 분야 협력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인력 장기 재직 유도와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화학 분야 우수 협력 중소벤처기업 핵심 인력 대상 상생협력형 공제부금 지원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탄소중립 전환수요 기업의 ESG 경영 전환 지원 ▲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