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배달앱 요기요는 한정 수량 타임 세일 서비스인 '할인랭킹'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요기요에 따르면 할인랭킹에 참여한 가게의 주문수는 평균 265% 증가했다.
평균 할인율을 25% 이상으로 설정한 가게는 주문수가 477% 늘었다고 한다.
할인랭킹을 통해 판매된 메뉴는 평균 1시간 42분 만에 품절됐다고 요기요는 강조했다.
요기요 고객은 누구나 할인랭킹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배달 멤버십인 '요기패스X' 구독자도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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