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 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4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취약 계층 청년의 자립을 위해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안정적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자립 준비 청년 200명에게 장학금과 취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자립 준비 청년뿐 아니라 다문화가족 자녀·가족돌봄청년·고립청년 등 560명을 선발해 1인당 500만원씩 생활비형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560명의 장학생은 8월 21일 취업 캠프 등에도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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