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원스토어는 엔씨소프트[036570] 초기 멤버 출신의 김현석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CTO는 엔씨소프트에서 각종 게임 서비스 시스템 총괄에서 시작해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원스토어는 소속 기업의 성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김 CTO의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AI), 웹 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플랫폼 혁신은 물론,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모델 최적화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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