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세포 유전자 치료제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5일 장 초반 공모가의 1.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엑셀세라퓨틱스는 공모가(1만원) 대비 12.80% 오른 1만1천280원을 기록 중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소재인 배지 전문기업으로 3세대 화학조성 배지 '셀커'가 주력 제품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23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6천200∼7천7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조6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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