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 11∼1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로버트 매킨타이어(영국)는 상금 158만달러(약 22억원)와 함께 부상으로 GV7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선수 이동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차량 163대를 제공하고,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대회 참가 선수와 캐디 휴게 공간인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를 이전보다 확대 운영했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유럽 최고 권위를 가진 골프대회 중 하나로,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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