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유수현 부사장이 세계제약협회연맹(IFPMA) 전문위원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IFPMA는 인류 건강과 복지 증진 및 제약산업 윤리성 강화를 위해 1968년 설립된 비정부·비영리 기구다. 전문위원으로 선출되면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총회 및 위원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유 부사장은 앞으로 ICH가 주관하는 국제 의약품 규제 가이드라인의 제·개정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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