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신일전자[002700]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영 신일전자 회장은 최근 서울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마음과 뜻을 모아 노력한 결과 오늘의 자리가 마련됐다"며 "'세이 예스'(SAY YES)의 마인드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일전자는 앞으로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제품군인 로봇청소기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일반 제품군을 강화해 혁신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