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009420]가 신임 최고사업개발책임자 겸 법무책임자에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 출신의 크리스토퍼 슬라빈스키 박사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슬라빈스키 박사는 화이자, 다케다, 코헤러스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신약 개발, 인수합병, 후보물질 계약 등을 담당했다고 한올바이오파마는 전했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슬라빈스키 박사가 한올바이오파마의 파이프라인(개발 중 제품) 상용 과정은 물론 신규 파이프라인 도입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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