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에 청양고추·깻잎 매실청 소스를 더한 신메뉴 '불고기포텐버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한국 식재료 세계화를 꿈꾸는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협업해 새 메뉴를 개발했다"며 "불고기포텐버거는 크리스피 불고기 토핑의 육즙과 청양고추의 매콤함, 깻잎 매실청 소스의 한국적인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불고기포텐버거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판매된다.
롯데리아는 또 새 모델로 배우 천우희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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