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신영증권[001720]이 영등포구청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 동참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오는 8월 영등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한다. 본사 사옥 앞 광장에서 진행한 '마음더하기 플리마켓' 수익금 일부를 사용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광장 개방이 단순한 대관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가 되도록 영등포구청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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