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4월 한국 시장에 출시한 오리온 더 드래프트를 소개하기 위해 매장을 마련했다.
오리온 더 드래프트는 일본 오키나와산 보리와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의 물을 사용해 제조한 프리미엄 수제 맥주다.
롯데아사히주류는 방문객이 오키나와 해변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매장 일부 바닥은 모래로, 벽면은 조화로 각각 꾸몄다.
또 술을 마시지 못하는 방문객을 위해 오키나와에서 재배하는 과일 '시콰사'로 만든 주스 등 음료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매장에서 다트 등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오키나와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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