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무보는 무역보험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예측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수출기업에 제공하고 AI 학습을 통해 위험확률을 예측하는 등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지난해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 표창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무보의 핵심 데이터가 수출 기업의 길잡이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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