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과 한국에자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공동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견기업은 신사업 진출 기회를 얻고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의 경영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갖는다.
리솔과 한국에자이는 개방형 파트너십 체계를 구축하고 경도인지장애(MCI) 직전 환자나 일반인의 인지기능 개선 및 관리를 위한 웰니스 장비 개발 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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