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의료용 재활로봇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공모가를 2만2천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17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2천216곳의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986.0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 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공모 희망가 범위(1만4천∼1만7천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청약은 22∼23일 진행되며 코스닥시장 상장일은 31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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