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무역수지 적자를 자국의 경제·안보를 위협하는 '약탈'로 간주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한국의 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흑자는 2019년 114억달러, 2020년 166억달러, 2021년 227억달러, 2022년 280억달러, 2023년 444억달러로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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