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 보장 서비스인 'INT케어'를 최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INT케어 서비스만 별도로 이용할 수는 없다.
인터파크트리플에서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항공권을 구매한 후 별도 상품 페이지에서 INT케어 서비스를 추가 결제하면 된다.
출발일 15일 이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구매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항공권 취소로 인해 발생하는 수수료뿐만 아니라 인터파크트리플 환불 수수료까지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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