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이랜드뮤지엄과 이월드[084680]의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이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한 '퀸즈 컬렉션' 전시에 개장 일주일 만에 1만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공주, 빅토리아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윈저 공 부부, 다이애나비 등 영국 왕실 관련 80여점의 소장품이 소개됐다.
이랜드뮤지엄은 엘리자베스 2세의 무도회 드레스부터 다이애나비의 웨딩 베일까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던 소장품을 대중에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다음달 20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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