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텐센트와 함께 중국 게임쇼 '2024 차이나조이'에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을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
차이나조이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펄어비스는 텐센트 부스에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중국 게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검은사막' 현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피드백을 정식 출시에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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