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1일(현지시간) 재선 도전 포기로 11월 대선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선 대결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이 이날 최근 67개 여론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4%, 해리스 부통령은 4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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