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2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최근 두산그룹이 발표한 사업구조 개편에 대해 "제도적으로 고칠 부분이 있을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지난 11일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 간 인적분할·합병,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 등을 통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완전자회사로 이전하는 사업 구조 개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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