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바이든 사퇴 발표후 첫날 강세 출발…나스닥 1%대↑

입력 2024-07-22 23: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뉴욕증시, 바이든 사퇴 발표후 첫날 강세 출발…나스닥 1%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를 발표한 뒤 첫 거래일인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0.79포인트(0.32%) 오른 40,418.3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65포인트(0.90%) 오른 5,554.6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8.87포인트(1.23%) 오른 17,945.81에 각각 거래됐다.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같은 시간 4.22%로, 지난 19일 뉴욕증시 마감 무렵 대비 2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가 이미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돼 있었다고 보면서도 정치 불확실성 확대가 추가적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