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는 25일 경기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BuS 연합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난 5월 시작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유망 딥테크(선도기술)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창업-BuS'를 통해 지역에서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런던 등 글로벌 주요 거점 투자사와 인텔 등 글로벌 벤처기업 관계자, 국내 벤처캐피털(VC) 등이 참여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24개 스타트업과 투자설명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주 무대에서는 아날로그에이아이, 아폴론, 모먼트스튜디오, 딥아이, 인트플로우 등 5개 스타트업이 주력 사업 아이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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