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중국 톈진에 정식 매장을 열고 중국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점하는 헝롱광장 '리버사이드66'은 톈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쇼핑몰로, 인근에 관광지와 상업시설들이 밀집돼있다.
젝시믹스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이 밀집된 1층에 자리해 고객 집객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스포츠 전문 리테일 브랜드 'YY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중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지난 6일 창춘에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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