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웅진씽크빅[095720]은 키즈 플랫폼 자란다와 완성형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란다는 유·아동에게 돌봄, 놀이, 학습 프로그램과 교사를 매칭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사업(O2O) 플랫폼이다.
현재 자란다 누적 회원은 약 80만명이고 등록 교사는 업계 최다인 34만명이다.
양사는 웅진씽크빅의 학습지, 독서 설루션 등을 자란다 플랫폼에서 추천하고, 교사 모집·교육을 강화해 완성도 높은 돌봄·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다음 달 중 테스트를 진행해 고객 수요와 구매 형태 등을 파악한 후 소비자 맞춤 콘텐츠를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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