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 타잉화성, 주한베트남대사관과 공동으로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베트남 타잉화성 비즈니스·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및 타잉화성 진출 전략과 함께 한국전력[015760]의 실제 투자 진출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타잉화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150km 떨어진 북중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육상, 해상, 항공 등 교통이 편리하고 하노이, 호찌민시에 이어 인구가 세 번째로 많다.
특히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해외투자 유치와 기업 친화적 행정으로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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