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에서 니콜라스 마두로(61) 대통령이 3선에 성공했다고 베네수엘라 선관위가 발표했다.
엘비스 아모로소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공식 투표가 종료되고 6시간 가량 지난 29일 0시 10분께 "8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마두로 대통령이 51.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며 당선 사실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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