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게임사 니혼 팔콤의 유명 지식재산(IP) '영웅전설' 시리즈 중 1990년대 말 출시돼 큰 인기를 끈 '가가브 트릴로지' 3부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파우게임즈는 원작에 등장한 다양한 캐릭터의 개성을 그대로 연출했고, 전체 스토리에 풀 더빙을 적용했다. 아울러 기존 영웅전설 시리즈의 배경음악 100여 곡도 새롭게 편곡해 게임 내에 녹여냈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앱 마켓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게임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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