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31일 음료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의 가격 조정은 지난 2022년 1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카페 아메리카노 톨(355㎖) 사이즈 가격은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카페 아메리카노 그란데(473㎖) 사이즈 가격은 300원 올리고 숏(237㎖) 사이즈는 300원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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