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강석진 이사장이 1일 경기도 화성 소재 플라스틱 사출 금형 전문기업인 미주정밀을 방문해 '뿌리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1990년 설립된 미주정밀은 34년간 정밀 금형 분야를 선도하는 뿌리산업 기업으로 올해 중진공의 인도 뉴델리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에 입주해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은 창업부터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화 지원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뿌리산업 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더욱 다각화함은 물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